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막내(블레이드 앤 소울) (문단 편집) === 시즌 2 === '''본편과 외전간의 괴리가 심하다.''' 본편에서 패배하고 외전 끝에서 복수하는 스토리의 연속이다. 막내의 강함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과 비판은 대부분 시즌 2 본편에서 발생한다. 사실 시즌 2 초반만 해도 세계관 최강급의 위엄을 과시했으나 차차 묘사되는 수준이 격하되더니 이제는 충각단이나 팔부기재 보다 좀 나은가? 싶은 정도의 수준으로 본편에 묘사되고 외전 들어가면 사람이 완전히 뒤집어져서 최강급 적을 압도적으로 바르는 널뛰는 강함을 가지게 되었다. 상술했듯이 시즌 2 초반인 7막 까지만해도 격이 다른 무인으로서 위용을 뽐냈다. 일단 마왕으로 부활한 설옥궁주 수라왕을 쓰러트렸다. 그리고 진서연을 쓰러트린 인물답게 신 팔부기재에게 다굴맞는 상황에서 모조리 제압했다.[* 진서연은 선대 팔부기재 전원이 달려들어도 해결이 안되는 존재였다. 그래서 팔부기재가 희생까지 해가면서 막내를 성장시켜 준 것이었으니... 막내 > 진서연 > 팔부기재 > 신 팔부기재] 또한, 침묵의 해적선으로 쳐들어가서 해무진이 마왕화한 격류마왕 타이칸마저 쓰러트리고, 흑천주 사건이 마무리된 후 흑룡교 지하감옥에 처들어가 북방설원 최강자로 이름을 떨쳤다. 흑룡교 가입 후 마공까지 더해 괴물 수준의 힘을 얻은 환마단장 자칸을 아작내버렸고 붉은 제국군이 점령해 그들의 최신 법기기술로 개조해버린 영수마저 박살내고. 흑천주를 만드는 화마단까지 쓰러트린다. 특히 하이라이트는 '''혼자서 천명궁 동문으로 쳐들어가는 장면'''. 이때 운국 병사들이 줄줄이 나오는데 다 박살내면서 성문까지 가고 운국은 그야말로 초비상이 걸리는데, 이 장면은 막내가 얼마나 강해졌는지 제대로 느끼게 해준다. 특히 광역 축지술은 본편 내에서 장문인이 처음 보여준 고유의 기술일 정도.[* 원래 축지술은 개개인이 시전하는 것이며, 용맥을 열어서 순간이동 통로를 만든다해도 어디까지나 통로일 뿐, 들어온 순서대로 한명씩 출구로 나오게 오게 된다. 대규모 인원을 동시에 이동시키는건 특정한 장소의 대용맥의 문을 열어야만 가능하다. 그런데 그런거 없이 광역 축지술로 범위 내의 모든 존재를 일방적으로 동시에 이동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그러다가 7막부터 서서히 --이차선의 마수가 뻗으면서-- 굴욕적 장면이 등장하는데, 그래도 흑룡교주 정도면 그간 강조해 온 흑룡교의 세가 있었으니 큰 무리없이 넘어갔다. 그리고 한 번 패배했다 하더라도 어쨌든 이어서 흑룡교도들을 상대하며 자신을 한 번 이겼던 그 흑룡교주마저 쓰러트렸고, 속세의 번뇌를 버리고 세신교에 귀의한 소양상과도 싸워 이겼다. 후에 곤륜파로 가 부활한 수라왕 초마령과 주리아까지 처치하는데 성공한다. 8막에서는 무신에게 패배하긴 하나, 자경단과 주법사도 애먹는 패랑족과 마족들을 쓰러트리고 이후, 산자는 오래 버틸 수 없다는 명계에서 망자들을 썰어버리는데다. 탁기로 가득찬 공간에서도 싸움은 물론, 자신의 앞을 가로막는 금조족들도 오의를 동원해서 쓸어버린다. 패랑족의 수장 서리갈을 처치하고 그루족 대장로 수염뿌리를 쓰러뜨리고 제독함대 추락지 근방에서 기묘한 노래를 부르는 어인족까지 처치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이 시점에서 무신에 한방에 발리기도 하는데다가[* 이후 천하사절의 무위가 제대로 드러나고, 특히 천진권이 신공이 없던 시절에도 최강의 일각이었음이 드러나면서 많이 참작되었다.] 특히 외전에 가면 충각단이 막내의 활약상을 다 봐놓고도 별로 대수롭지 않게 대하는 바람에 이전에 보여준 위엄이 슬슬 퇴색되기 시작한다. 그러나 그런 충각단도 금세 썰어버리고 나류 수장고에서 독고검을 폭풍의 모래신전에서 굴라를 처치하고 태천왕의 무덤에서 임계점에 도달한 수호법기와 태천왕의 수호법기, 그리고 흉악한 전갈 모양을 한 전쟁법기와 태천왕이 직접 사용한 법기를 두른 철무괴까지 처치한다. 외전에서는 온갖 마왕을 잡고, 9막에서는 오직 나율만이 수련에 사용 가능했다던 장소에 내공을 불어넣거나, 선계의 수련역시 이겨내는 등 뭐 나름 여러가지 버프를 거는데 이 시점에선 태천왕릉 외전에서 철무괴한테 패배하고[* 설정상 철무괴가 나류국의 힘을 받아들여 막내보다 더 강해지긴 했는데, 문제는 연출상 전혀 그런게 보이지 않는다. 플레이어 입장에선 막내가 한큐에 철무괴에 발리는 것 밖에 볼 수 없고, 연출 순서도 엉망이라 플레이어가 보기엔 '''막내를 가볍게 바르고 난 다음''' 나류국의 힘을 받아들인것 처럼 연출된다.] 류를 제압 못하면서 여기까지 오면 이제 딱히 와닿지 않는다. 4막 이후 지상에 남은 신공은 홍문신공과 무신의 신공. 2개 뿐인데 무신의 신공을 이어받은 소연화는 --영 글러먹은 허접-- 능력이 변변찮아서 그 엄청난 힘을 다루지도 못하고 있다. 비록 마황은 봉인됐지만 마족들은 풀려났고 [[귀천검]]의 행방은 묘연하며 사실상 어둠에 맞서 싸울 수 있는 인물은 막내 한명 밖에 남지 않았다. 거기에 선계는 더이상 선계의 무공을 지상에 내려주지 않는다는 걸 무신삼원로가 밝혔고 때문에 무신의 탑을 증축시켜 막내를 수련시킬려고 하고 있다. 마족들이야 신공 앞에 상대가 되지 않는다해도 마황은 과거 [[천하사절]] 중 하나인 무신이 자신을 희생하며 귀천검으로 봉인시킨 것이 고작이었던 걸 생각해보면 막내는 마황과 대적하기위해 필연적으로 천하사절들이 도달한 영역, 그 이상으로 올라야 한다. 일단 신 무신의 탑에선 그 경지를 입신의 경지라 말하고 있으며, 분명히 7막 끝부분에서 [[천하사절]]인 [[천진권|스포일러]]가 흑룡교주는 어차피 시간벌이 밖에 안된다고 말했고, 4막 종료 시점에선 마왕급이 아니면 감당할 수 없는 독보적 인간측 세계관 최강자로 여겨졌다. 그러나 현재는 세계관 최강자는 아니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물론 일반 무림인들보단 훨씬 강하므로 여전히 강자의 반열에 드는 건 확실하고, 8막에서 장문인을 쓰러트린 무신은 같은 천하사절임에도, 과거의 천하사절이 현재의 장문인보다 몇 수 위의 압도적인 강함을 지녔음이 점차 부각되었고[* 무신의 탑에서 만나는 무신 본인도 아닌 심마였고, 투영의 사원에서 나오는 역왕은 환상인데다 그마저도 장문인이 아는한 최강자이자 뛰어넘지 못할 벽으로서 생각하는 이가 투영된거다.], 10막에서는 과거의 무신이 신공을 받기 이전에도 상당한 무위를 지녔음이 드러났다. 우선 10막까지 상승에 이른 장문인을 이겨본건 촉마왕의 힘을 받은 무성과 주리아 그리고 무신과 철무괴뿐이고 그나마 류정도? 다만 서로 패널티가 없는 100% 완전한 상태에서 싸운 적은 없어서 장문인보다 강하다곤 확신할 수 없고. 결국엔 장문인이 쓰러트린것을 보면 급이 낮은걸로 보인다. 물론, 시즌1에서 신공을 터득하기 전에도 묵화의 상처를 입었음에도 [[거거붕|요마왕]], [[유란|갈마왕]]을 쓰러뜨리고[* 다만 홍문의 오의를 깨닫고 묵화의 상처를 치유하기 전엔 순전히 단신으로 이긴것은 아니었다. 남해함대에서 요마왕과 싸우다보면 도천풍도 후반부에 오고 자경단이 대포도 쏴서 지원사격을 해주었고 갈마왕은 군마혜와 풍제일검 정하도, 힘을 잃었다곤 하나 천하사절인 익산운과 협력하여 쓰러트렸다.], 나중엔 무려 신물인 [[귀천검]]을 들고 있던 [[진서연(블레이드 앤 소울)|묵화마녀]]를 꺾는 막내를 본 유저들에게 손짓 한두번에 [[천하사절|상승 무공의 고수]]가 무력화 되는 모습은 그저 어리둥절한 전개일뿐이다. 지금까지 알려진 설정으론 시즌 2의 적들은 악태후와 마황[* 애시당초 천하사절이 마황을 쓰러트리긴 커녕 동귀어진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존재였다.] 그리고 무신을 제외하면 진서연 패거리보다 약하면 약했지 강하다고 봐줄만한 개연성을 전혀 찾을수가 없다. 더군다나 시즌 2에서 귀천검의 막강한 힘이 드러나면서 역 주인공 보정을 받기 전...그러니까 4막 종료 시점의 막내는 진짜 마황을 제외하면 대적할 상대가 없을 정도였다. 마황의 대리인인 진서연이 온전한 귀천검을 이용해서 힘을 증폭시켰음에도 힘든 기색도 없이 털어버렸을 정도였으니..[* 다만 마왕화된 진서연을 쓰러트릴땐 가장 위험한 순간엔 언제나 홍석근의 환영이 나타나 지켜주었다 즉 온전히 혼자 힘으로 이긴것은 아닌 것. 물론 그렇다해도 강함이 폄하될만한건 아닌게, 귀천검의 힘을 생각해보면 당시 진서연은 정말 엄청나게 강한 존재였고 홍석근이 도와준건 전멸기를 막아줄때였다.], 현재까진 대체적으로 플롯 진행을 위해 무릎꿇어야할 순간이나 다음 장을 위해서 발려야할 순간이 아니면 운국이건 무림인이건 흑룡교던 마족이건 다 바르고 다닌다.--역 주인공 보정에 당하고 있다-- 이 셋에게 패배한것에 변론을 하자면 공통적으로 백운선사와 독초거사가 염려하고 류도 조롱한 '''속세의 정'''이 원인중 하나다. --근데 이 변명도 정도껏 해야지. 구 백청산맥에서 모조리 척살하는 막내가 간지폭풍이었다는 이야기가 괜히 나오는게 아니다.-- 무성의 경우는 장문인의 대화에서 보면 알수 있듯이 무성이 그지경까지 간 원흉이 자신이라는 죄책감을 가진 상태였고, 유정의 부탁을 받고 촉마왕이 된 무성을 쓰러트렸으나 차마 숨통을 끊지 못하고 도주하게 두었다. 주리아의 경우는 흑풍마녀로서 싸우진 않았지만 그건 장문인도 마찬가지의 상황이었다. 마족들과 흑룡교도, 신 팔부기재와 연전을 펼쳐 소모된 상태에, 언제나 자식들처럼 여기는 제자들을 신경써야했다. 6막에선 흑룡교주의 난입에 류가 당하자 류를 구하는 걸 우선했고, 7막에선 서연의 구출에 매우 조급해하는 상황이었고, 이런 패널티요소가 전부 사라지자 주리아가 흑풍마녀가 되어도 목숨을 거두는게 가능했던 것. 무신의 경우는 최소 주리아를 제압할 수 있는 상대인데다, 천하사절이고 주변에 도움을 받긴 커녕 지켜줘야 할 대상인 제자들이 있었다. 생각없이 날뛸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것. 단 외전에서 철무괴가 장문인을 제압한 장면[* 정확히는 장문인이 한번 속박을 풀긴 했으나, 결국 제압당했다.]이나 9막에서 류를 제압하지 못한 장면 때문에 블소 스토리에 대한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사실 설정으로 생각해보면 운국 대장군에 충각단 제독이거나 장문인이 후계자로 여긴 마공의 소유자라곤 해도, 아무런 무위의 묘사도 없거나 그 아래였으며, 기존의 상대들처럼 상승 경지에 근접한 상대도 아니다. 상황이 기존과 마찬가지로 짧은 시간내에 연전을 펼쳐 소모되고, 쓰러진 이들을 구해야 했더라도 개연성 면에서 기존에 비해 많이 떨어지기 때문. 차라리 충각단 제독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제압하려는 순간 충각단들 다수가 몰려와서 시간을 버는 사이에 도망치는 전개였거나, 장문인에게 제자로서의 정을 호소하다 방심시키는 전개였다면 장문인의 강대함을 어필하면서 각자의 캐릭터성을 살리고 스토리를 진행시키며 개연성을 손상시키지 않는, 일석사조의 효과를 거둘수 있었을텐데 지나치게 '으앙 제압당함!'으로만 일관하면서 스토리의 문제가 부각되기 시작했다. 종합적으로 평가하면, 시즌 2 들어서 그려지는 막내의 무공은 본편에서는 다른 무인들에 비해서 좀 낫다 정도지 그리 크게 강해보이지 않으며, 특히 태천왕릉 스토리 영상에서 아예 철무괴보다 한 수 아래로 그려졌다. 봐줬다 지쳤다라는 변명에 기존 유저들이 시큰둥한 이유도 상술된 4막에서 막내의 엄청난 무위를 보았기 때문이다. 결국 기존 유저들 입장에선 4막에서 보여줬던 막내의 무위와 시즌 2 들어서 막내가 보여주는 형편없는 무위의 엄청난 괴리감, 그리고 스토리 상 계속되는 패배 패턴에 대한 불만이 가득하다. 9막부터 시작한 유저들은 막내가 강하다는 소리에 그닥 공감할수가 없다. 신규 유저들이 보기엔 그냥 럭키 신 팔부기재 정도의 취급. 영생의 사원 외전 이후부터는 간만에 이미지 소폭 회복에 성공했다. 네임드를 본편 전투에서 다 빼버리거나 시네마틱 영상으로 옮겼고, 스토리 내에서 장문인의 협력을 부탁하거나 전투를 무쌍에 집중시키면서 모처럼 '역왕의 후계자' 이미지를 보여주었다. 다만 류를 상대로 진서연과 같이 2:1로 달려들어 놓고도 놓치는 것을 보면[* 정확힌 9막처럼 아예 체력을 다 소모하긴 커녕, 체력이 절반이 남자 도주해버린다.] 스토리 전투상 엉뚱한 패배만 없을 뿐이지, 제자가 모두 썰려버리고 빡친 장문인은 결국 귀면왕, 운국 황자, 기접마수, 진교악, 악귀비까지 모조리 썰어버린다. 10막에서 섭무를 두번이나 썰어버리고 인간들에게 분노하는 금조족을 제압한다. 이후 풍제국에 분노한 설풍대의 격납고와 핵잠수함까지 파괴해버리고 명계의 사신까지 처치한 뒤 천진권을 추적하여 선계에 이른다. 11막에선 선계에 도달해 영화주를 훔쳐먹는 영수를 참교육하고 좀처럼 차오르지 않는 선연호에 분노해 나류성지를 파괴해버리고 호운촌의 폐가에 들어가 인형들을 모두 파괴해버린다. 기습적인 마족의 침공을 흑사문 은거지에서 은악을 도와 간사월을 처치하고 명환파 감마등의 사당에서 장문인에게 복수를 노리는 명투신 백야까지 제압하고 선계로 돌아와 마황의 수하인 몽중호란 요화의 환영과 전투를 펼친 뒤 선연호가 차올라 마침내 중심부로 향한다. 광휘의 전당에서 익산운을 만나 사문왕과 천강마군을 처치하고 제자들과 스승들을 다시 만난 뒤 천진권과 마지막 대결을 벌여 ~~출시 9년만에 드디어~~ 이겼다. 그리고 천진권을 통해 강림한 [[마황(블레이드 앤 소울)|마황]]까지 1:1로 이겨버렸다.--이 게임 대체...-- 이후 수월평원으로 돌아가 [[천공의 유랑선|마황보다 강력한 서커스 단장을 80번이나 처치]]하게 되는 무한루프를 겪게 된다. 보다 자세한 점은 [[블레이드 앤 소울/문제점/스토리|문제점]]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